탈모에 좋은 음식 10가지 추천

나이가 들어가니 탈모 걱정을 안 할 수가 없네요. 머리가 서서히 빠지면서 생각보다 신경을 많이 쓰게 되며 제 주의에 지인들 중에는 탈모로 이미 시술을 받거나 포기하고 대머리로 지내시는 분들도 계시네요.

 

 

탈모는 유전,스트레스,임신,생활습관 등등 여러 가지 원인으로 복합적으로 나타난다고 합니다.

 

이미 진행되기 전이라도 미리미리 예방해서 나쁠게 없을 거 같습니다. 식습관과 생환 습관으로도 예방이 가능하다고 하니

 

오늘은 탈모에 좋은 음식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해조류(미역,다시마 등)

 

미역, 다시마와 같은 해조류는 모발의 주용 영양성분인 요오드, 철, 칼슘 등이 풍부하고 비타민A, D, E, 성분도 많이 함유되어 있어 모발의 성장, 재생을 돕고 탈모를 예방합니다.

 

 

또한 아연을 비롯해 미네랄도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섭취하면 좋습니다.

 

2. 식물성 단백질(콩,두부)

 

콩, 두부 같은 알칼리성의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에는 필수지방산인 리놀렌산과 이소플라본 성분이 풍부하여 단백질, 철분, 아연, 비타민B 복합체와 더불어 건강하고 윤기 나는 머리카락을 만들어 줍니다.

 

 

컴은 콩에는 발모효과가 뛰어난 인토 시아닌과 시스테인이 함유돼 있어 몸속의 노폐물을 배출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탈모에 좋은 식품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3. 블루베리

 

블루베리에는 항산화 물질이 풍부해 스트레스와 피로로 인해 노화되는 모낭 세포를 탄력 있게 해 줍니다.

 

 

안토시아닌,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와 같은 항산화 성분은 규칙적으로 섭취하면 두피 세포를 건강하게 유지시키는 역할을 해줍니다.

 

4. 동물성 단백질(소고기,등푸른생선,조개)

 

머리카락의 주성분인 각질은 아연이 부족하면 합성이 잘되지 않는데 아연을 함유한 대표적인 식품이 굴, 소고기, 양고기입니다.

 

 

철분과 오메가 3 지방산이 풍부한 연어도 두피와 모발의 유분과 수분의 밸런스를 맞춰주는 우수한 식품이며 모발을 건강하게 해주는 비나 밑 B12가 풍부한 조개류도 추천해드리는 음식입니다.

 

5. 계란, 유제품

 

계란은 비타민B 복합체와 비타민B-12, 아연, 셀렌, 철을 포함하는 단백질 식품입니다.

 

 

우유나 요구르트와 같은 저지방 유제품도 머리카락 성장에 필요한 미네랄, 인, 칼슘을 다량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6. 시금치

 

시금치에는 엽산, 철분, 칼슘, 비타민 등 다양한 성분이 들어 있고 강한 근육을 만드는데 도움을 주는 질산염이 풍부해 

두피 탄력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수용성 비타민인 비오틴이 풍부해 모발을 튼튼하게 만듭니다.

 

7. 통 곡물(쌀, 밀, 귀리, 호밀, 현미)

 

쌀, 밀, 귀리, 호밀 등의 통 곡물에는 불용성 식이섬유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 남성 탈모와 연관된 호르몬인 인슐린 수치를 정상화시키는 것과 관련되어 있다고 합니다.

 

 

통 곡물에 함유된 비타민B6와 염산은 산소를 공급하여 모발의 성장을 촉진하고, 탈모를 일으키는 모낭 효소의 분비를 줄여 준다고 합니다.

 

8. 견과류

 

견과류에는 혈규의 흐름을 개선해주는 비타민E와 마그네슘 등의 미네랄이 풍부하여 혈관을 깨끗하게 하고 모공을 단단하게 하며 윤기 나는 모발을 지니게 도와주는 식품입니다.

 

 

 

특히 호두는 오메가 3 지방산의 종류인 알파 리놀레산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미용과 건강에도 효과적입니다.

 

9. 오이

 

비타민C와 베타카로틴 등 항산화 양양 소가 많이 들어있고 플라보노이드도 함유하고 있어 모공을 보호하는 효능이 있으며 신체 결합 조직에서 발견괴는 이산 화구 소도 풍부해 머리카락의 성장을 돕는 효과가 있습니다.

 

 

10. 가지

 

진한 보라색의 가지에도 안토시아닌이 풍부해서 늘어지는 모낭 세포를 탄탄하게 해 주고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 줍니다.

 

 

가지는 열을 내리고 염증을 완하 하는 효과가 뛰어난 식품으로 두피관리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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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환절기인지 나이가 들어서인지  머리를 감고 나면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더라고요. 

 

저도 식단으로 미리미리 예방하는 습관을 가져야겠습니다.

 

오늘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 군 스토리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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