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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

유자 효능 및 유자청 담그는 법 11월~12월에 제철인 과일인 유자는 유자나무의 열매로 껍질이 울퉁불퉁하고 부드러운 과육과 강한 신맛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본초강목에는 '유자를 먹으면 답답한 기운이 가시고 정신이 맑아지며 몸이 가벼워져 수명이 길어진다'라고 기록돼 있으며 껍질부터 씨까지 버릴게 하나도 없는 열매입니다. 한방에선 유자즙에 뜨거운물를 섞은 뒤 꿀 한 숟갈을 타서 유자차를 마시면 냉증 치료와 피로 해소에 효과적이며 감기와 피부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오늘은 유자의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항암, 항균효과 유자의 특유의 쓴맛을 내는 헤스페리딘 성분은 비타민 P라고도 불리며 항산화 물질인 플라보노이드계의 일종으로 순환기계 질병을 예방하고 항암, 항균, 항염증, 항 알레기와 간의 해독 작용 등의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모.. 더보기
12월 제철음식 10가지-꼭먹어야할 음식 어느덧 2020년 마지막 12월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번 한 해 마무리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은 맛과 영양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12월 제철 음식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과메기 꼬독꼬독한 식감이 매력적인 과메기는 겨울이 기다려지는 추운 12월이 제철음식입니다. 등 푸른 생선의 대표 격인 꽁치와 청어에는 EPA와 DHA 등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합니다. 잘 숙성된 과메기는 생꽁치보다 불포화지방산 함류량이 높고 혈중 콜레스테롤을 줄여주며 뇌기능을 촉진 류머티즘, 심혈관계 질환의 예방과 치료에 좋다고 합니다. 2. 삼치 삼치는 망어라고도 불리며, 맛도 좋고 식감이 부드러워서 먹기도 좋습니다. 삼치에는 DHA 성분이 풍부해서 뇌 기능을 향상하는 역할을 해줍니다. 성장기 아이들의 두뇌발달과 치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