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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다이어트중 술 먹을까 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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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마시면 살이 찐다"라고 하는데, 이것은 절반은 맞고 절반은 틀리다고 하네요. 술에 따라 살이 찌기 쉬운 술이 있다고 합니다.

 

 

당질이 높은 술은 다이어트의 성공을 방해하는 하나의 요인이 된다고 합니다.

 

당질이 높은 술로 꼽히는 맥주는 열량이 높고 튀김 같은 안주류를 주로 먹기 때문에 살이 찌기 쉽다고 합니다.

 

맥주 외에도 칵테일도 당질이 높은 술이며 술은 칼로리를가 살찌는 원인이 아니고 술에 포함된 당질이 다이어트를 방해한다고 합니다.

 

다이어트 중 술을 마셔야 될 경우 다음과 같은 술 중에서 선택해보세요.

 

살이 잘 찌지 않는  술

 

술은 크게 '증류주'와'양조주','혼성주'의 3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그중에서도 살이 잘 찌지 않는 것이 증류주라고 합니다.

 

술 중에서 위스키나 브랜디,보드카,소주 같은 것이 증류주에 속하며 다이어트 중에는 이런 술을 선택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양조주라고하는 와인이나 사케, 맥주와 같은 술은 포도나, 쌀, 보리 같은 원료에 효모를 첨가해서 알코올을 발효시킨 것으로 원료에 함유된 당질이 제대로 남아 있기 때문에 다이어트 중에는 좋지 않다고 합니다.

 

 

혼성주는 증류주나 양조우에 향료와 당, 과실 등을 첨가해 만든 술로 당분이 들어갔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과일주 종류 등이 있습니다.

 

 

소주와 같은 증류주는 당질이 제로라고해도 좋을 정도로 소량이고 양조주를 가열해서 증발시키기 때문에 도수는 높은 편이지만 다른 술과 달리 살이 잘 찌지 않는다고 합니다.

 

칼로리가 낮은 술섭취

 

칵테일

 

칵테일의 경우 칼로리가 낮은 보드카를 사용한 것을 선택하는 게 좋습니다. 진저에일과 라임주스를 더한 모스쿄뮬을 추천합니다

 

 

소주

 

살이 잘 찌찌 않는 술로 알려져 있지만 달콤한 주스를 섞어 버리면 칼로리가 높아져 버립니다. 

 

 

술을 끊으면 일어나는 효과

 

붓기가 쉽게 가라앉는다

 

술은 과음을 하면 혈액의 알코올 농도가 높아지고 혈관이 확장되어 혈액 수분 처리가 늦기 때문에 부종이 생깁니다.

 

특히 밤늦은 시간대의 술은 얼굴의 부종과 직결됩니다. 그래서 매일 밤 알코올을 섭취하는 사람이 술을 끊으면 먼저 다음날 아침의 붓기가 없어진다고 합니다.

 

숙면에 도움

 

잠이 들기 위해 술을 마시는 사람도 있지만, 실은 알코올을 섭취함으로써 잠들기는 좋아질지도 모르지만 잠은 얕아집니다.

 

 

이 때문에 한밤중에 깨어나거나 수면시간은 충분하다고 느끼나 다음날 아침 몸이 피곤해하는 일이 적지 않습니다. 술을 마시는 사람 중에 코를 고는 사람이 많다고 알려져 있는데 알코올이 혀의 근육을 마비시켜 혀가 기도록을 막아서 일어 나는 현상이라고 합니다. 

 

 

코를 곤다는 것은 잠을 깊게 자는 게 아니라고 하며 술이 질 좋은 수면을 방해한다고 합니다. 술을 끊으면 질 좋고 깊은 수면을 취할 수 있다고 합니다.

 

피부건강에 도움

 

잠을 잘 자는 것과 연결이 되지만 , 술을 끊으면 숙면을 취할 수 있게 되므로 피부도 좋아진다고 합니다.

 

술은 이뇨작용이 있기 때문에 과도한 술은 탈수 증상의 원인이 되며 피부의 수분이 손실되어 건조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피부의 수분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수분량이 중요하며 술을 자제하면 피부의 탈수 상태를 피하기 쉬워지고 피부 상태가 좋아진다고 합니다.

 


술에 포함된 알코올이 살을 찌우는 원인은 아니지만 술에 포함된 당질을 주의하시고 안주도 생각하면서 섭취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장 좋은 건 다이어트 기간 중에는 술을 안 먹는 게 가장 좋겠죠?

 

오늘 포스팅 이만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6

 

-김 군 스토리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