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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화장실에서 하면 안되는 나쁜습관 10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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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잘 몰라서, 혹은 알면서도 귀찮아서  건강을 해치는 행동을 습관적으로 합니다.

 

 

 

화장실은 하루에 수시로 가는 곳 중 하나입니다. 오늘은 화장실에서 하면 안 되는 습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변기 뚜껑 열고 물 내리기

 

변기 물을 내리면 이때 물이 회오리치듯이 내려갑니다. 이때 미세한 물방울이 함께 변기에 있던 온갖 세균들과 함께 사방으로 튀어 나갑니다.

 

 

이때 세균이 공중으로 날아갈 수 있어 대변 속 100여 종의 세균이 존재하기 때문에 면역력이 약한 사람은 다양한 질병에 유발될 수 있다고 합니다.

 

변기에 앉아서 물을 내리는 사람도 있는데 절대 하지 말아야 하며 변기 근처 수건이 걸려있는 경우도 세균이 발생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2. 스마트폰 장시간 보기

 

화장실에서 볼일 볼 때 스마트폰을 보면 느긋하게 유튜브를 보거나 게임을 즐기면서 배변 시간이 길어져 변비에 걸릴 수도 있고 상복부에 압력이 항문에 부담을 주어 혈액순환에 방해가 되어 치핵이나 치질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3. 샤워기 얼굴에 대고 씻기

 

샤워기 물줄기에 얼굴을 직접 대고 씻으면 시원하고 깨끗한 느낌이 들지만 얼굴 피부는 약하기 때문에 지나친 자극이 되어 피부가 손상될 수 있다고 합니다.

 

 

샤워하면서 세수할 땐 손으로 받아서 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4. 칫솔 컵에 두기

 

습한 화장실에 물기가 있는 그대로 컵에 꽂아 둔 칫솔은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최고의 환경입니다.

 

 

가장 좋은 건 살균기를 이용하는 것이며 그럴 수 없다면 칫솔은 습한 화장실 말고 창가 쪽에 두는 것이 좋다고 하며 최소 3개월마다 교체해주는 게 좋으며 칫솔 2개를 번갈아 사용하면 더 확실하게 건조할 수 있다고 합니다.

 

5. 환기 안 하기

 

적절한 환기는 산소를 공급하고 몸에 이롭다고 합니다.

 

 

화장실은 밀폐되어 공기 순환이 어렵고 항상 습기가 차기 쉽기 때문에 깨끗해 보일지 몰라도 세면대, 변기, 욕조 등에 세균 박테리아가 항상 있기 마련입니다. 따라서 환기도 자주 해주면 좋습니다.

 

6. 렌즈 낀 채로 샤워하기

 

외출 후 돌아오면 렌즈를 빼는 게 귀찮아서 샤워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렌즈는 물을 쉽게 흡수하기 때문에 샤워하면서 물을 쉽게 흡수하기 때문에 각종 세균이 눈에 들어갈 위험이 있습니다. 렌즈를 수돗물을 세척하는 것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귀찮아도 렌즈를 빼고 샤워를 해야 합니다.

 

7. 욕실용품 오래 쓰기

 

샤워볼이나 샤워타월에는 각질이나 우리 몸에 죽은 세포가 남아있기 때문에 아무리 열심히 세척해도 깨끗함을 유지하기 힘들다고 합니다.

 

 

눅눅한 화장실에 젖은 채 두기 때문에 세균 번식이 쉽다고 합니다. 그러니 자주 교체를 해주는 게 좋습니다.

 

8. 화장실 문 손잡이 방치하기

 

화장실 문의 손잡이는 집에서 가장 많이 닿는 곳입니다. 여러 사람의 손에 있던 각종 세균과 이물질 등을 옮기기 쉽기 때문에 문손잡이를 주기적으로 닦아 주는 게 좋습니다.

 

 

변기보다 더 많은 세균이 있을지 모르니 화장실 문손잡이라도 깨끗이 닦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9. 수건으로 얼굴 빡빡 닦기

 

샤워나 세수를 하고 난 후 수건으로 빡빡 문지르면 수건의 거친 표면이 얼굴 피부의 미세한 상처를 낼 수 있기 때문에 안 좋은 습관입니다

 

 

예민한 얼굴은 수건으로 부드럽게 닦아 주는 게 좋다고 합니다.

 

10. 샤워하면서 발 제대로 안 씻기

 

샤워하면서 발을 구석구석 제대로 닦지 않고 발바닥과 발등만 닦는 경우가 많습니다.

 

 

발은 신체에서 가장 많이 쓰이며 더러운 곳입니다. 샤워 후 구석구석 닦아주고 말려줘야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오늘부터라도 나쁜 습관을 바뀌어 보는 거 어떠세요?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 군 스토리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