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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맛있다고 소문난 버터 8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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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요리할 때 버터를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고기를 구워먹을때나 식빵을 구울 때 등 여러 가지 요리에 이용되고 있습니다.

 

맛있다고 소문난 버터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프레지덩 버터(프랑스)

 

프레지덩 버터는 유크림 99%의 발효 버터로 살짝 노란빛을 띠는 프랑스산 무염버터이며, 제품 고유의 맛이 뛰어나고 깊은 풍미를 자랑한다고 합니다.

 

 

일반 무염버터를 사용하는 모든 레시피에 대체 가능하며 앵커버터처럼 노란빛을 뛰는 버터로 베이킹, 요리 모두 가능한 제품입니다.

 

2. 에쉬레 버터(프랑스)

 

에쉬레는 버터 전문 브랜드로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100여 년 이상 이어진 전통적인 생산방식을 이용하여 결이 살아있고 질감이 뛰어난 버터를 만들어 낸다고 합니다.

 

 

죽기 전에 꼭 먹어야 할 세계 음식에 선정된 제품으로 프랑스와 영국의 왕실, 미슐랭 스타 셰프들이 애용하며 천연 발효버터로 부드러운 질감과 은은한 헤이즐넛 풍미가 특징이며 끝 맛은 마치 진한 생크림을 먹는 것 같이 깊고 깔끔한 맛이라고 합니다.

 

베이킹이나 요리에 사용하면 고급스러운 풍미를 느낄수 있다고 합니다. 참고로 일반 버터보다 유통기한이 짧다고 합니다.

 

 

 

3. 페이장 브레통 버터(프랑스)

 

저온 살균으로 만들어져 굉장히 부드럽고 풍미가 좋으며 깔끔하고 진한 맛에 고소함까지 있어 찾는 사람이 굉장히 많은 버터라고 합니다.

 

 

소금간이 되어있지 않아 버터 본연의 순수함을 느낄 수 있는 무염버터와 유산균 2%와 소금 2%가 첨가되어 있는 가염버터가 있다고 합니다.

 

 

4. 프리차드 버터(프랑스)

 

프리차드 버터는 1946년에 설립된 가업으로 버터 전문 생산업체의 버터라고 합니다.

 

 

가염버터와 무염버터가 있으며 프랑스산으로는 가격도 부담이 없으며 천연발효 버터로 프랑스에서도 유제품으로 유명한 노르망디 지역에서 생산된다고 합니다.

 

5. 이즈니 버터(프랑스)

 

노르망디 지방에서 만들어지는 버터로 목축업을 하기에는 최적의 환경이라, 이곳에서 자란 소의 우유는 다른 곳보다도 품질이  월등히 좋다고 합니다.

 

 

이즈니 버터는 보통의 버터들에 비해 풍미가 아주 풍부하면서도 산뜻한 끝 맛을 가지고 있고 우수한 품질로 인해 이미 여러 유명 호텔이나 레스토랑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는 제품이라고 합니다.

 

 

 

6. 엘르 앤 비르 버터(프랑스)

 

일반 풀을 먹여 키운 소로 얻은 우유가 아니라 사료만은 먹인 소의 우유로 만든 버터란 특징이 있습니다.

 

 

타 버터에 비해 포화지방이 많으며 수분이 특별히 적어 드라이 버터라는 별칭이 있으며 패스츄리용으로 많이 이용되는 제품입니다.

 

7. 루어팍 버터(덴마트)

 

어떤 인공 첨가물도 첨가하지 않고 가장 높은 위생 기준에서 100%덴마크산 원유를 발효시켜 만든 버터입니다.

 

 

세계 전역의 유명한 셰프 및 각 가정의 홈 셰프들의 절대 적인 지지를 받으며 촉촉하고 부드러운 질감에 고소함과 산뜻한 맛이 잘 어우러져 빵에 발라 먹거나 베이킹 및 각종 요리에도 활용하기 좋은 버터입니다.

 

8. 앵커 버터(뉴질랜드)

 

뉴질랜드 최대 낙농업 회사로 우유 및 유제품 업계의 선도적 기업 폰테라사에서 만드는 제품입니다.

 

 

유명 베이커리나 빵집에서 꾸준하게 이용하고 있으며 노란 빛깔과 풍미는 대중적으로 호불호가 거의 없어, 국민 버터로 불릴 만큼 인지도가 높은 버터입니다.

 


 

버터의 종류도 많고 맛도 조금씩 틀리다고 하니 버터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 번씩 이용해 보시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 군 스토리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