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

제주 여행 코스 서귀포위주

728x90
반응형

굉장히 주관적인 제주도 여행 코스입니다. 제주도 친구의 소개로 가본 곳이고요 ㅋㅋ하루정도 시간 때우기 좋았습니다.   

 

저녁에 술을 먹어야 하니 낮에는 시간 보낼 겸 다녀온 일정입니다.

 

첫 번째 코스 : 아점으로 간 제주도 3대 해장국집이라고 하는 은희네 해장국을 다녀왔습니다. 전날 술을 마셔서 해장도 할 겸..

 

 

  밑반찬은 다른 곳과 다른게 없지만 특이하게 마늘을 따로 주더라고요. 마늘을 넣어서 먹으라고 하더군요~

 

소고기 해장국을 시켰습니다. 소고기 해장국에도 선지가 들어가더라고요. 친구는 내장탕먹었는데 내장탕 양도엄청 많습니다.건더기가 끝내줍니다.

 

 바로 국물에 밥 말지 마시고 건더기 좀 드시고 말 아드 시길 추천합니다. 국물이 없어지더라고요.

https://place.map.kakao.com/1958998931?service=search_pc

 

은희네해장국 표선점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표선중앙로 8-4 (표선면 표선리 1806-1)

place.map.kakao.com

두 번째 코스 :제주 절물 자연휴양림

소화도 시킬 겸 산책을 위해서 제주 절물 자연휴양림을 다녀왔습니다. 입장권이 저렴해서 다녀온 부분도 있습니다^^

 

제주도 사시는 분들은 가족끼리 오셔서 산책도 즐기시고 음식도 가지고 오셔서 아이들과 드시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코스가 여러 군대가 있습니다. 전 피톤치드 흡수 좀 하러 갔다 왔습니다.

강풍으로 쓰러진 나무로 만든 장승들입니다.

 

걷다 보면 나오는 호수입니다. 이 앞에서 사진 찍으면 경치 끝내줍니다. 사진은 여기서 찍고 가세요~

지나가다 본 사슴인지 잘은 모르겠지만 풀 뜯고 있습니다. 울타리 없고 그냥 방목입니다. 한 마리가 아니더군요

https://place.map.kakao.com/8067359?service=search_pc

 

제주절물자연휴양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명림로 584 (봉개동 산 78-1)

place.map.kakao.com

세 번째 코스 : 제주도 표선 코코티에

커피 한잔하고 바닷가도 좀 보고 시간 좀 보내려고 온 곳입니다. 커피맛은 그다지(커피맛 원하시면 스타벅스로~~)

 

커피숍 앞바다 풍경은 커피맛에 비해 좋더라고요!

https://place.map.kakao.com/1562657538?service=search_pc

 

코코티에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표선당포로 21-3 1층 (표선면 표선리 45-15)

place.map.kakao.com

네 번째 코스 : 다래향 세화점

오늘 목적은 저녁이었습니다. 친구들 가족들과 다 같이 다녀왔습니다. 양도 푸짐하고 맛도 좋고 자리도 넓어서 좋았습니다. 제주도 사시는 분들이 많이 오고 관광객들도 있더라고요.

 

 

주차공간도 넉넉하고 입구에서 장군이 반겨 주더라고요~

 

가격은 적당했고 군만두는 서비스입니다.

 

저희는 특 짬뽕(2인), 탕수육(대), 잡채밥 시켜서 먹었는데 맛도 있지만 여기 양이 어마어마합니다.

 

짬뽕에 키조개, 전복, 새우 등 각종 해산물 엄청 들어가 있습니다. 소주 안주로 기가 막힙니다.

 

잡채밥도 진짜 맛있고 탕수육은 제가 먹다가 찍었는데 사진 속 탕수육이 대자가 아니라 대자 1개를 3 테이블로 나눠서 주셨습니다. 탕수육 양 어마어마합니다.

친구가 도민이라 그런지 사장님과 친분으로 서비스로 주신 술입니다. 음료수도 계속 주시고 감사합니다^^

 

정말 배부르게 먹고 왔습니다. 돈이 아깝지 않았습니다. 저희가 성인 6명 아이들 4명 총열명이 다녀왔는데 다들 만족하고 나왔습니다.

 

시간 되시면 한번 꼭 들러보세요

https://place.map.kakao.com/27383324?service=search_pc

 

다래향 세화점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세화1길 4 단층 (구좌읍 세화리 1521-17)

place.map.kakao.com

 

오늘은 먹는 게 목적인 제주여행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 군 스토리 84-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주 세화5일장 방문기  (4) 2020.11.05